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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벗이며 공동 구속자인 사람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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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25 조회수37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벗이며 공동 구속자인 사람들


 너에게 말했던 것처럼, 일체 만물이, 곧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이 온통 나에게 속해 있다.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다 나의 소유이고, 만물이 나를 통하여 만들어졌으며, 존재하는 것 중에 나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내가 이미 너에게 드러내 보였듯이, 내 사제들은 아주 특별한 모양으로 내게 속해 있다.

 사제들은 내 공동 구속자들이다. 신비스러운 초자연적 능력을 부여받은 그들은 나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요한 15, 15 - 역주)


 아들아, 이 선물, 곧 실제적인 내 우정의 가치를 이해한 사제는 소수에 불과하다. 스승이며 구원자인 나와 내 벗이며 공동 구속자인 사제들 사이에 있어야 할 믿음과 사랑의 연대성, 다른 것으로 대치할 수 없는 그 필수적인 연대성을 분명히 의식하고 있는 사제도 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나와 사제들 사이에는 힘과 정력의 상호 교환이 개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 사제도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에게 나를 온전히 주는 이상, 그들도 오로지 나에게만 그들 자신을 주어야 할 것이다.

 달리 대치할 수 없을 만큼 꼭 필요한 이 상호 교환이 없다면, 내 사제들에게는 영적인 죽음이 온다. 그런데 죽음은 영혼들을 오염시키고 멸망시키는 부패를 의미한다. 여기에서 나오는 결과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의 벗이며 공동 구속자였던 사제가 (이처럼 스스로의 탓으로) 생명의 수액을 받지 못하면, 그는 사탄과 결탁하여 마귀와 같은 자가 되고, 그리하여 마귀의 무공(武功)을 세우게 된다.


 하느님을 거부하는 악한 행위와 일반화된 파렴치한 배교 사태 앞에서 보이는 내 사제 중 많은 사람의 무관심, 그리고 수많은 영혼들의 멸망을 바라보기만 하는 그 수동성은, 내 자비로운 성심에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어진 상처를 낸다.


 활동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고 너는 말하겠지. 암, 활동하지. 그러나 그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적어도 그들이 내게 회개의 (은총을) 청할 필요를 느끼기라도 한다면, 그리하여 산 믿음과 진실한 겸손의 정신으로 청하기라도 한다면, 나로서는 그 누구에게도 그것을 거절하지 않으련마는!......


그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거룩한 사제들이 없지 않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런 사제는 얼마 되지 않는다. 훌륭한 고해 신부와 영적 지도자가 부족한 것이다.

 아들아,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병든 초목처럼 근근이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지를, 너로 하여금 속속들이 깨닫게 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그들은 현명한 영적 지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누렇게 시들어 가고 있다. 수도원의 봉헌한 영혼들 가운데도 효과적인 영적 지도가 부족하다.


 영적 지도를 잘 받았다면 성덕의 정상에 이르렀을 영혼들이 있다. 내 많은 사제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를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죽음 상태에 있다.

 성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다 : "그분께서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요한 1, 11 - 역주)

 그러나, 아들아, 내가 지극히 사랑하는 벗들이 마음속으로 나를 맞아들이지 않는 것은 엄청난 죄악이다.

 내 사랑에 냉담한 마음과 불의로 응답하는 것은 내 자비로운 성심에 줄곧 큰 상처를 내는 것이다. 나는 내 사제들을 그 품위와 능력으로 천사들의 군대보다 더 높은 곳에 있게 하였고, 그들의 자유 의지에 나를 맡겼다. 또 죄를 용서하고, 빵과 포도주를 나의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으로 실체 변화시키는 신적 권능도 주었다! 내 '사랑'이 이 정도에까지 이르리라는 것을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느냐?

 아들아, 이리도 끔찍한 배은 망덕을 보상하기 위해서 너는 나를 많이 사랑하여라. 내게 너 자신 전체를, 네 소유와 네 됨됨이와 함께 바쳐다오. 아들아, 보속하고 또 보속하여라. 날마다 나를 배반하는 수없이 많은 유다들을 위해서!


고통을 받아들여라


 내 사제들은 그들 탓으로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둠 속을 헤매고 있다.

 그들은 내 어머니의 수많은 개입을 자각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자들에게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려 주었어야 할 일이건만, 자만과 교만과 세상의 평판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으로 말미암아 눈이 멀고 만 것이다!

 그러니 봉헌한 영혼들을 얼마나 많이 잃게 되겠느냐!

 아직도 얼마나 많은 유다가 나타나겠느냐!

 얼마나 많은 피가 흐르고 또 흐르겠느냐!

 참으로 많은 시간이 있었고, 그리하여 그들은 참으로 많은 사건들을 목격하기도 했건마는! 물질주의자가 된 그들 가운데는 신앙이 위기에 처하자 그리스도인다운 삶에 대한 의식마저 상실한 사람들도 있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제들을 구원하고 싶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 사탄의 노리개가 되고 만다면, 어떻게 사탄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그들은 내 지상 대리자의 거듭되는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내 대리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영혼들에게 내 대리자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도록 가르칠 수 있겠느냐?

 아들아,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이냐? 그런 사제들의 구원을 위하여 너는 기도하고 보상하며 고통을 받아들여라.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8월 2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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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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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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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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