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신을 혹사하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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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4-26 | 조회수52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자신을 혹사하지 마라. '일'은 삶에 속한다.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 정신적인 일이든 육체적인 일이든 - 그 결과에 대해 기쁨과 만족을 느낀다. 일은 자기 주변에서만 맴돌고 있는 생각들의 관심을 돌린다. 업적을 이룬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업적은 우리의 능력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을 완전히 지배하는 '일'은 오히려 우리에게 이롭지 않다. 끊임없이 과중한 부담을 받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휴식이나 남을 위한 시간이 전혀 없이 오직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을 상하게 한다. 스트레스의 정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위와 책임의 상징일 수도 있겠지만 실상 이것은 그들이 자기 자신과 잘 지내지 못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혹사하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것은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자신에게 가혹한 사람은 남들을 향한 마음까지도 경직될 위험이 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라. Buch der Lebenskunst 「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지음/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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