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2세 이후에는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서, 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

14세 때 가정 형편으로 서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해 후에 의류 용품점을 경영했습니다.

이후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 칭송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제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은 초등학교 2학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에게,

5년간 체신부 장관을 맡겼는데 우편 전신망의 정비에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노년에 그는 사랑하는 손자가 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네게 할아버지가 그동안 느낀 성공 비결 몇 가지를 알려주고 싶구나.

네가 이를 확실히 지킬 수만 있다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누리게 되는 지침이 될 것이다.'

손자는 할아버지처럼 크게 성공하고 싶었기에 그 성공 비결을 매우 신중하게 읽었습니다.

근면,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귀, 말과 행동의 진실함이 대단한 고귀함을 만든다.

유능, 일을 신속하게 잘 처리할 능력이 언제나 필요하다.

명예,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큰일 두려워하지 않는다.

재물, 위 네 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재물은 늘 가까이 다가온다.

행복,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일상의 생활 그 자체다.

특별한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대수롭지 않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백화점 왕으로 칭송받은 존 워너메이커가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 뜻에 따라 늘 사랑 실천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습니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이만이 결국 실천을 이룹니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으면 계획한 것을 꼭 실천합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