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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0,11-18/부활 제4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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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01 조회수7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울러 모든 근로자에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11절부터 18절에서 바리사이들에게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2) 예수님은,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데려오는 착한 목자이시다. 그들도 당신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을 알고 있으시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우리 안에 들지 않은 그들을 데리러 왔으니, 그들도 당신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착한 목자이신 당신 아래, 당신이 알고, 당신을 아는, 그런 착한 양 떼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우리 안에 들지 않은 바리사이들을 데리러 왔으니, 그들도 당신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착한 목자이신 당신 아래, 당신이 알고, 당신을 아는, 그런 착한 양 떼가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혹시 길을 잃더라도 두려워하거나 걱정을 하지 말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착한 목자이신 당신께서는, 양 백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 한마리를 찾아 나서시는 분이심(마태18,12)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혹시 길을 잃더라도 두려워하거나 걱정을 하지 말게 해 주시고, 그렇게 착한 목자이신 당신께서는, 양 백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 한마리를 찾아 나서시는 분이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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