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매일미사/2023년 5월 2일[(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02 조회수340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한다와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에서 대상은 

성자이신 예수님과 성부이신 하느님의 양들을 뜻합니다. 그래서 묵상하다보면 어떻게 똑같은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시는가 하기도 합니다.

 

아버지이신 성부가 계시고 그분의 아들이신 성자가 계시는데 똑 같으십니다.

그러니까 위격이 성부, 성자로 나뉘어 있습니다만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또한 성부와 성자에서 발하시는 성령이 똑같으십니다만 이렇게 복음에서 알아보듯이 나뉘어져 말씀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위격이 셋인데 즉 성부, 성자, 성령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는 말씀에서 똑같으신 분이므로 즉 한몸을 이루고 있으니 즉 일체이니까 삼위일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