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 사람보다 결혼을 안한 사람이 먼저 예수님과 일체를 이루고 그리하여 아버지와 한 몸을 이루는데 있어서 먼저이겠지요?! 즉 결혼을 안하는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이 먼저라고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혼을 한 사람은

벌써 부부는 하나의 마음과 한몸이라고 하는 부부는 일심동체一心同體 라고 하지 않습니까?

 먼저 예수님과  일심동체여야하는데요.

결혼을 안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부자일체 父子一體“라는 ”아버지와 하나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ㅡ"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ㅡ

 신랑이신 예수님과 결혼하고(교회와 한몸) 그리하여 하나가 되려하시고

부자일체父子一體가 되기 위해 평생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신랑을 기다렸다가 결혼하는이는 복되십니다.

결혼한 사람은 어떤 기쁨이나 고통이 있으면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먼저 찾는것이 아니라 먼저남편과 아내끼리 말을하고 같이 겪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부부가 부부일심동체로 살아가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번도 결혼안한 사람은 복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