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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또 하나의 길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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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05 조회수2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또 하나의 길


아들아, 나는 많은 사제들이 잘못된 사제 생활관(生活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누누이 그들의 회개를 촉구해 왔다. 그런데 모든 회개의 원칙은 겸손에 있다. 교만은 영혼과 하느님 사이에 솟아 있는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이다. 자기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하느님께 도달할 정도로 높이 올라갈 수 있다. 많은 사제들이 교만 때문에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서 지옥에 떨어질 숱한 희생자들이 난다. 어떤 사람들의 의견은 이 단언과 일치하지 않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여기에 있다. 너희가 들은 바로는 구원에 이르는 필수적인 길은 무죄와 회개라는 두 길이다.

그러나 나는 또 하나의 길이 더 있다고 말하겠다. 이는 처음의 두 길보다 더 가깝지만 그만큼 안전한 길이니, 바로 '사랑'의 길이다.


무죄의 길에는 아기 천사 같은 이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죄를 짓기 전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당한 어린이들이다.

이 어린이들과 함께 다른 영혼들도 있는데, 이들은 내 은총의 자극에 항구함과 아낌없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화답함으로써, 도무지 악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지고 보호되어, 흰 눈처럼 티없고 찬란한 광채를 지니고 지상 여정을 끝낸 사람들로서, 낙원에서는 천상 합창단을 이루어, 거룩하고 거룩하신 하느님을 찬양한다.


그 다음에는 정도는 다르지만 불행히도 죄의 혹독하고 쓰라린 체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회개의 길이 있다 : "너희가 회개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죄를 지은 이들은 아주 많지만, 그들 모두가 회개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를 너희는 모르고 이해할 수도 없다. 홀로 하느님 만이 인간 마음의 깊이를 모를 심연을 샅샅이 볼 수 있을 뿐이다.


어떤 인간도,설사 가장 심하게 길 잃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전적으로 가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항상 선과 악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 그 비율이 다를 뿐이다. 하느님인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충분한 은총을 선물로 준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든지 그 은총을 받아들여 선용할 줄 아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제는 사제로서의 소명을 배반하지 않는 한 이를 모를 수 없는 다른 이유들이 있다. 사제는 나의 공동 구속자가 아니냐? 사제 생활의 이 중요한 면을 모를 수 있느냐? 영혼들을 위해서 내가 받은 그 무한한 고통을 잊어버린 것이냐? 십자가에 달린 나를 이제는 바라볼 줄도 모르게 되었다는 말이냐? 십자가의 길로 나를 따르지 않으면, 곧 내적이고 외적인 회개의 길로 나를 따르지 않으면, 사제로서의 영적 풍요함은 모조리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는 것을 대체 모를 수 있느냐 말이다?

너무도 많은 사제들이 기회를 놓쳐서 행하지 못했던 선을, 다시 말해서 멸망한 영혼들의 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사제들에게는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거룩하게 일하는 것이 정의와 사랑의 의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십자가에 달린 내 앞에 꿇어앉아 진지하게 양심 성찰을 하면서 내 음성에 귀 기울일 시간이 없다......  그렇게 한다면 영혼 속에 흘러넘치는 빛을 받으련마는!


사랑의 길


이제, 가장 가까운 또 하나의 길에 대해 할 말이 남아 있다. 이는 천국에 이르는 지름길이고 특은을 받은 영혼들이 택하는 길이니, 다름아닌 '사랑'의 길이다.

이 길은 이 마지막 시대에만 영혼들에게 열린 길이 아니고, 앞에서 본 두 길과 같이 항상 있었던 길이다. 마리아 막달레나가 이 길을 택했고, 이어서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이는 마지막 시대에 재발견된 길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택하여 걸어갔는데, 아기 예수의 작은 데레사도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아들아, 내가 희생 제물이 된 것은, 내가 아버지와 성령과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서로 하나가 되고 나와도 하나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사랑에는 두 개의 차원이 있으니, 하느님께로 향하는 수직적 차원과 이웃에게로 향하는 수평적 차원이다. 이와 같이 내가 사랑해 온 것처럼 너희도 사랑해야 한다.

이 사랑이 너희 삶의 모든 활동의 절정을 이루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바른 길을 벗어나게 된다.

사랑은 일치를 이루게 한다. 사랑은 굳게 결합시킨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일체로 결합된 삼위이시다. 그러므로 사랑은 일치와 결합과 동등한 것이다.


영혼을 하느님과 일치시키고 형제들과 하나 되게 하는 사랑은 나약한 인성의 불순물을 정화시키며 태우는 불이다. 나의 영은 사랑의 영이어서 (영혼들을) 뜨겁게 하고 밝혀 주고 생기있게 한다. 그리하여 영혼들 위에 드리워지는 인간적 나약의 그늘을 흩어 버린다.

그러나 사랑은 또한 시멘트와 섞인 쇳덩어리와 같은 힘이요 능력이기도 하다. 이 두 가지 물질의 성질이 융합되어 다만 하나의 견고한 덩어리로 변하기 때문에 그것을 부스러뜨리고자 하는 자들이 아무리 용써보아도 헛일이다.

이와 같이,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한데 섞이면 영혼들을 하느님께 결합시키고 영혼들끼리도 서로 결합시켜서 오직 한 덩어리가 되게 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실팍한 덩어리여서 악의 세력이 아무리 기를 써도 부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들아, 내 신비체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겠는지를 마음 속에 그려보도록 하여라. 내 신비체는 모든 지체들이 머리와 결합하고 서로 뭉쳐서 강력한 한 덩어리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면 지상이나 지옥의 어떤 힘도 이를 뒤흔들 수가 없을 것이다.

장차 정화를 치르고 새로 태어날 교회는 아무도 부술 수 없고 흠집조차 낼 수 없는, 화강암처럼 단단한 '몸'이 될 것이다.....


이기심 따위는 억제해야 한다


힘주어 말하거니와 도끼에 손을 댈 필요가 있다.

여러 지역 교회들이 이 시대의 표징을 슬기롭게 해독(解讀)하고자 한다면, 사랑의 두 차원에 의거하여 모든 것을 다시 살펴보고 재조직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은 이기심, 야심, 시샘, 질투 따위는 억제해야 할 때이다.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구름 밖으로 나와서 옷의 먼지를 털어야 할 때이고, 마르크스적이건 자본주의적이건 물질주의라는 무거운 짐을 벗어야 할 때이다. 둘 다 유독하고 몹시 해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에 중독된 다수의 사제들은 반성하고 회개해야 할 때이다. 멸망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하느님께 도달함으로써 창조와 구속의 목적을 성취하는 길, 또 내 사제들 및 봉헌자들 전체가 소명의 목적을 성취하는 길도 (이렇듯) 세 가지가 있고, 이 모두가 가치있고 훌륭한 길이다. 왜냐하면, 약간의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어느 길이나 항상 사랑이라는 본질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아, 이를 내 모든 사제들에게 알려라. 지체할 때가 아니다. 착한 사제들에게는 가장 미지근하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자기를 봉헌할 의무가 있다. 그런 이들은 내 것이 아니라 사탄의 것인 세상의 간계와 유혹 속에서, 또 양심의 가책 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다. 비록 무딘 양심이라 하더라도, 지고 싶지 않은 짐에 억눌릴 때면 고개를 들고 일어나기 마련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10월 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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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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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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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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