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언어생활이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고 말을 합니다.

말을 보면 성공과 실패한 이의 삶의 태도와 대처가 현저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패한 이는 '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 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답니다.

그러나 성공한 이의 말들은 대부분 '하자, 하면 된다, 나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성공을 향해 정진하는 이의 특징을 더 자세히 살피면 그들은 가볍게 떠벌리지 않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성공을 확인하면 미소 지을 뿐, 자신을 알아달라는 아우성도 없습니다.

'현명한 언어’

'위기 때 침착함'

'도전할 줄 아는 용기'

이 세 가지가 성공한 이들이

지니고 있는 공통적인 비결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하는 수없는 말에서 긍정의 말은 10%도 되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이 말을 바꾸면 인격이 변하고 심지어 운명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그 사람의 언어생활이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토크 진행자는 말합니다.

‘자기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말 한마디가 상대의 인생을 바꿀 수가 있다.’

그러기에 무심중 지껄이는 무의미한 말보다는 침묵을 지키고,

부정의 말보다는 희망의 말로 바꿔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거짓 맹세 등을 아예 말하지 말라하십니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능력의 한계가 있답니다(마태 5,37).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