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이 사제에게 - 위기에 처한 내 신비체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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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3-05-10 | 조회수23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위기에 처한 내 신비체 내가 이제 말하려고 하는 주제에 새로운 것이 아니다. 앞에서 암시했듯이, 바로 내 교회를 휩싸고 있는 어두운 그늘들에 대한 것이다. 여기서 내가 복수꼴을 써서 그늘들이라고 말한 것은 그늘의 수가 여럿임을 뜻한다. 그 모든 그늘들은 그러나, 신앙의 위기라는 단 하나의 원인에서 나온다. 신앙은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하느님의 큰 선물이다. '구속'의 열매로서, 열려진 내 자비로운 성심으로부터 솟아나오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생명'이다. 이 생명은 어둠 속을 비추는 빛이다(요한 1,4-5 참조 - 역주). 사람은 생명을, 곧 나의 신적 생명을 증가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이 생명을 약화시키고 불씨마저 꺼뜨려서 생명의 힘과 에너지를 모조리 다 없앨 수도 있다. 내 신비체가 위기에 처해 있다. 바야흐로 뇌우가 쏟아지려고 할 때의 땅의 모습처럼 어두운 그늘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내 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는 이유는, 그 구성원들이 물질주의라는 바이스(공작물을 고정시키는 공구 - 역주)에 물려, 신앙의 내적 생명인 하느님의 생명을, 그리고 신앙과 더불어 바람과 사랑도 질식시키고 있는 데에 있다. 나는 너에게 불이 꺼져 버린 등불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이는 그 안에서 은총의 신적 생명이 더 이상 순환되지 않고 고동치지도 않는, 수많은 사제들과 더욱 많은 신자들의 영혼을 가리킨다.... 사제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불이 켜진 등불이 되어, 어둠 속에 잠긴 이 세상에 빛을 퍼뜨려야 한다. 사람이 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이요, 세상의 '빛'인 나를 증거하기 위함이다. 항구하고 충실한 신앙 생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항구하고 충실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하늘의 비추임을 받은 내 대리자가 이 문제에 대해서 최근 수년 동안 힘주어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내 대부분의 사제와 신자들은 그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오히려 비웃음과 조롱거리로 삼기 일쑤였다. 아들아, 그토록 몰지각하고 뉘우칠 줄 모르는 태도를 보면서 내가 어떻게 깊은 비통에 잠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사탄이 키워 온 물질주의가 오래 전부터 인류를 더럽히며 퍼지기 시작하여, 갈수록 더 많은 영혼들 속에서 비할 데 없는 선물인 믿음, 바람, 사랑, 내적 생명 및 하느님의 은총을 꺼뜨리고 있다. 하느님의 은총이 없으면 아무도 구원될 수 없는데 말이다. 물론, 내 신비체에는 활기차게 움트는 새싹들이 있다. 많은 이들의 눈에 드러나건 드러나지 않건, 그들은 현재의 이 사막 속에서 정화되고 쇄신될 내 교회에서 풍성하게 자라날 새싹이다. 오늘날의 교회는 수풀과 뒤얽힌 덤불과 가시와 마른 나뭇가지가 많아서 착한 이들이 길을 헤치고 나가기가 매우 힘들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재 속에서 은근히 타고 있던 불씨가 큰 불길이 되어 타오를 때가 올 것이고, 그때에는 모든 것을 살라 버릴 것이다. 그러면 인간의 어리석음과 교만과 불순결과 여타 모든 추악함의 결과들이 말끔이 사그라진 깨끗한 땅에 수많은 생명의 싹이 돋아날 것이다. 땅은 풍성하고 비옥한 동산이 되어 사람들에게 안식처를 줄 것이고, 사람들은 슬기롭고 지식이 깊어져서 하느님과 화해하고, 나와 그들 사이에도 화해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들은 '사랑' 안에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삶의 의미 나는 사제들과 신자들이 그들을 억눌러 숨막히게 하는 무거운 짐에서 해방되어 '빛'이요 참 '생명'인 나에게로 회두하고, 그들의 타락을 묻지 않고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옴으로써 삶의 의미를 새로이 되찾게 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른다. 아들아, 그래서 너에게 말하는 것이니, 내 사제들에게 내 자비로운 마음의 고통을 알리고, 내 아버지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가 멸망과 죽음의 길을 가고 있는 아들들을 보는 아버지의 고통을 알리려는 것이다. 가련한 영혼들! 내가 속량해 주었건만, 그들은 지금 술에 취한 소경처럼 어둠 속을 더듬거리며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창조주 하느님의 선물인 이 세상 삶은 영원한 생명을 지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 또한 이 세상 삶은 짧고 덧없는 것이어서 낫을 한 번 대면 그대로 시들어 죽고 마는 풀이나 들꽃 정도의 수명밖에 없다는 것도 모른다. 가련한 아들들! 그들은 교만과 거만과 방자함 때문에 어둠 속에 잠겨서 그들 자신마저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에게 참된 회개의 은총을 얻어 주어야 한다. 한 번 더 말하거니와, 회개해야 할 사람이 많이 있다. 기도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도를 청하며, 고난과 어려움도 봉헌하여라. 각자의 삶 속에 산재한 고통을 믿음으로 감수하고 아낌없이 봉헌하면, 그것이야말로 은총과 자비의 누룩이 된다. 그러나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 이 시간을 유익하게 쓰지 않는다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믿음과 형제적 사랑으로 너와 일치해 있는 사람들과 너에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너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75년 9월 2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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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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