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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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5-11 | 조회수381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어제는 평화 방송을 보았습니다. 꼰벤뚜알 수도회 신부님이 나오셔서 빠스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간에 보아서 정확히 주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빠스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제 귀를 끄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집으로 귀가하고 행복한 집이 되려면 고통은 필수적으로 잘 걸건너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성화되기 위해서는 고통의 파고는 필수적으로 오고 그 파고를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다면 그 파고를 넘어가지 못하고 인간은 절망과 좌절의 구렁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아니 성화를 하려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하느님을 향한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큰 고통이 온다는 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음성과 같습니다. 그것이 꽃길입니다. 어제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꽃길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 주시면서 꽃길을 선물로 주신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렸습니다.
꽃길이라는 것이 무엇일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대한 믿음과 감사하고 주님 찬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도자들과 신부님들은 매일 성무일도를 바치십니다. 그 속에 내용들이 시편의 내용들이 있는데 그 내용이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 주를 이루지요. 그런데 그 찬미가 나의 condition과 상관이 없이 매일같이 바치시지요. 그 말은 주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의 바탕은 기도 이고 기도의 주된 내용은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그래서 나도 같이 매일 같이 성무일도를 하려고 합니다. 어버이날의 사건을 되돌려 보고 싶지 않지만 그러나 저를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사건에 모든 것을 함몰해서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때 주님께 기도를 얼마나 했나? 그때 나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 멀었다는 것이 그 속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규칙적인 기도 생활이 나를 있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중심에 주님을 모신다는 것이고 그것의 생활하는 말씀과 함께 규칙적인 기도 생활입니다. 그것이 양분이 되어야 그 엄청난 파고를 잘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제 신부님이 꽃 길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여러분께도 꽃길을 선물하고 싶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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