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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교회와 윤리와 전례상의 대혼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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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2 조회수30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교회와 윤리와 전례상의 대혼란


이제 교리와 윤리와 전례상의 대혼란에 대해서 말할 때가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진작 네게 말했어야 하지만 미처 기회가 없었던 참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바꿀 것을 주장했다. 그것도 '공의회'를 역행하는 방향으로 바꿀 것을 주장했다. 왜냐하면, 일어난 사건들의 실체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너는 "실체"(substantia)라는 낱말의 뜻을 잘 알고 있는데.... 그것은 모든 개연적 사건 속에 내재하는 요체이다. 그런즉 공의회와 반대 방향으로 행동하기를 원한 자들은 그들의 의도를 온전히 감추고, 겉으로는 오히려 모든 것을 공의회 (정신)에 따라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필요가 있었다. 그 결과 공의회가 열렬히 원하고 권고한 영적 쇄신이 실제로는 '계시'와 전체적인 '구속'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와해시키는 활동이 되고 만 것이다.


따라서 매우 많은 신학적 오류와 교의적 오류와 윤리적 오류가 더없이 음흉한 구실을 달고 나타났고, 그런 오류에 의거해서 '성서'에 실질적인 손상을 입혔으니, 확인된 수많은 이단 사설(邪說) 가운데 몇 가지만 수용해도 성서 자체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에 족할 지경이 되었다. 성서가 일단 그렇게 치명타를 입게 되면 필연적으로 '복음'과 그 모든 내용도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교리상의 대혼란이 있을 뿐, 성서적이거나 신학적인 진리를 새롭게 제시하는 설명이나 발견은 없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단지 하나의 메시지가 아니라 긴 논문이 필요할 것이다. 허다한 신학자들의 입에서 나온 모든 오류와 이단의 실체 및 그 수효에 대해서 더 상세히 논해야 할 터이니 말이다.


진리와 정의가 거짓과 위선보다 우세하리라


이 교리적 혼란은 생각과 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극도에 달해 있다. 사람들은 자유가 마치 악이든 진리이든 오류이든 그 무엇을 위해서나 아무 구분 없이 써도 좋은 물건처럼 여기는 것이다.

새로운 내 교회에서는 이와 같이 자유의 오용이 없어져야 한다. 영혼들을 구원의 심오한 계획으로부터 멀리로 끌고 가려는 이단의 확산을 금하는 것은 자유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아니고 말고! 그것은 다만 자유라는 선물을 올바로 사용하도록 하려는 것뿐이니, 자유라는 이름으로 죽음의 병균을 퍼뜨리고자 하는 자들을 엄중하게 벌하며 금지시키는 것은 악한 처사가 아니다. 이단은 육신 생명보다 훨씬 더 귀중한 영혼 생명에 죽음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가 되어야 사람들이 마침내 선과 진리에 마음과 영혼을 열기로 결심할 것이며, 그들이 몸담고 있는 부끄러운 처지를 자각하게 되겠느냐? 그들은 자유를 운위하지만, 마음과 영혼과 육신이 사탄의 억압이라는 가장 혹독한 억압에 속박되어 있다.

새로운 내 교회에서는 인간의 품위를 떨어뜨려 악의 세력에 굴욕적으로 예속시킬 목적으로 (하느님의 선물인) 자유를 악용하는 자에 대해서 징계 처분을 되살려야 할 것이다.

이 메시지를 읽으면 성전의 사제들을 본떠서 옷을 찢으면서 격분에 싸여, 이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이라고 외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상관없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진리'와 '정의'가 거짓과 위선보다 우세하다는 점이다.


많은 사제들의 생각에는 이제 죄라는 것이 없다!


아들아, 대혼란이, 오 그렇다, 내 교회의 '법'에 관한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날 내 사제들 가운데 많은 이들의 생각에는 이제 죄라는 것이 없다! 생명을 낳건 죽이건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적인 정기 간행물과 신문을 열심히 탐독하는 용공(容共)분자인 사제들 중에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일부 주교들도 그렇다.

그런 자들에게는 무죄한 어린이들을 수없이 많이 학살하게 하는 (낙태)법 제정도 정당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는 하느님 대전에서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 할 일이건만, 그들은 아마 그들 자신이 생명을 잃게 될 때라야 생각을 바꿀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인간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을 것이다.


아들아, 이는 말할 것도 없이 대혼란이다! 주교들마저 인간의 모든 법 가운데서 가장 악독한 법을, 육정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사랑 - 이 사랑은 새롭고 오랜 하느님의 '법' 전체를 포괄하는 지고(至高)의 '법'이다 - 을 혼동한 이 법을 반기는 듯한 기색으로 받아들여 윤리적 범주에서 더없이 역겨운 양보를 함으로써 이 위대한 (사랑의) 계명을 비하시켰으며, 합법적인 것과 불법적인 것, 선과 악을 뒤섞어서 애매한 데라곤 도무지 없는 내 '계명'과 '교훈'의 뚜렷한 투명성과 반대 방향으로 가려고 했으니 말이다.

이것이 대혼란이 아니라면 달리 무엇이 대혼란이겠느냐?

아들아, 네가 피곤해 보이니, 내일 다시 시작하자. 이제 네게 강복한다.

(1978년 11월 1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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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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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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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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