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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 제6주일] 혼자가 아닙니다. (요한1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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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로마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3 조회수25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혼자가 아닙니다.

(요한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 23절에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지키는 것은 어떤 행위가 아닌 깨달아 믿음으로 마음에 간직하는 것입니다.

그 상태가 아버지 하느님과 외아들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14,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십니다.(요한1,14) 그리고 그 말씀은 하느님의 뜻이고 계명입니다.

 

(요한14,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 말씀과 계명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믿는 것예수님과 하느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에페3,17)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예수님의 계명과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 사람의 계명과 말은 구원의 힘이 없음을 인정하는 그 否認버림비움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계명과 말에는 하늘의 대속 이라는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골로1,14)

 

16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아니 어리석게 보이는 진리의 영입니다.

 

(1코린2,11-14) 11 그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아니고서야어떤 사람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마찬가지로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3 우리는 이 선물에 관하여인간의 지혜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로 이야기합니다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있으면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우리의 죗값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실 주님으로 우리가 용서로 살아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그날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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