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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교리상의 대혼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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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3 조회수293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교리상의 대혼란


교리상의 대혼란이라고 말했거니와, 과연 이만저만한 혼란이 아니다!

나는 또 너에게 성경의 진리를 부정하거나 잘못 해석하여, 계시된 진리를 개인적으로 자유로이 해석하는 프로테스탄트적 원칙이 이제는 거의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데 대해서 몇 마디 언급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제는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이나 그 머리 수만큼 교사가 있을 지경이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이치에 맞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오히려 현재의 실정이 아니겠느냐?


묵인되고 있는  또 하나의 고약한 원칙은 '계시'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해하고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민족마다 문화 수준에 따라 성격이 다양한 역사적 시기에 부합하는 요구가 있으니, '계시'를 그러한 요구에 맞추어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만 보아도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얼마나 엄청난 혼란을 일으키며 키워 갈 수 있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다. 영원한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인간의) 주관적인 진리 - 죄로 말미암아 상처 입고, 그 자신의 격정에 좌지우지되며, 특히 지옥, 곧 거짓의 어두운 세력에 속아넘어가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내맡겨진 진리가 (판을 치고) 있으니 말이다.


일체가 뒤죽박죽이니....


'진리'를 변질시킨 결과에 대해서는 어떤 예증(例證)이나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일체가 뒤죽박죽이고, 일체가 큰 혼란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실례(實例)를 들어 본다면 얼마든지 많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아담과 하와는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어서 실제로 (세상에) 살지 않았으며 하느님께 불순종의 무서운 죄를 범한 장본인도 아니라는 것, 따라서 그들은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 낸 신화적 인물이라는 것이다....  이것의 결과는 어떤 인간 정신도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큰 범위에 걸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사실, (그들을 그렇게 역사 속에서) 싹 지워 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즉,

-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의 '동정성'과 '원죄 없으신 잉태'를 부정하고,

- 나의 '신성' 자체를 의문에 붙여서 부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신성을 부정하면 구원의 성사인 교회도 동시에 부정하게 되고, 성서들을 통해서 참여하게 되는 하느님의 생명인 은총의 신비도 부정하게 된다. 성사들도 기껏해야 상징으로만 받아들이고, 마찬가지로 미사 성제도 상징이라고 일컫게 된다.


교리의 붕괴가 진행 중이니 그 내리닫는 속도가 계속 빨라지면서 하느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친히 교회에 맡기신 거룩한 위탁물인 '계시'의 유산도 온통 그 추락 속에 휘말려 함께 떨어진다. 이 유산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아무리 감사해도 결코 충분치 않을 만큼 놀라운 선물이건마는!


사람마다 자기 자신을 교사라 여기면서 오직 홀로 참되고 위대한 '스승'인 나 예수의 진정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숱한 파멸은 어디서 오는 것이겠느냐? 그 근원은 언제나 같은 것이니, 바로 교만이다!

그런데 교만을 제어하며 굴복시킨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어루만지며 키운 사람들도 있다...... 그 때문에 신앙의 위기가 온 것이다. 어둠을 뜻하는 이 신앙의 위기는 내적이고 개인적인 사실로 머물러 있지 않고 외부로도 영향을 미쳐 다른 사람들도 말려들게 하는 것이다.


실상 성사들의 효과를 믿지 않는 사람은 고해성사를 받으러 가지 않게 되고, 설명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하느님께 직접 고백하면 충분하다고, 그러면 다 해결된다고 대답한다...  사람들은 이른바 "공동체의 고백"이면 충분하고도 남는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상당한 간격을 두고 고해성사를 받으라고 권고할 지경이 되었다.... 이것이 현실이 되고 말아서, 견진이나 성체성사를 받을 준비를 하던 사람들이 첫 영성체를 하는 날에도 미리 고해성사를 받지 않고 이 성사들을 받은 경우가 드물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몇 년이나 고해성사를 받지 않고서도 아무 거리낌없이 거룩한 성체를 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 또 몇 년이고 몇 년이고 고해성사를 받지 않고 지내는 사제들은 얼마나 많겠는냐?

오! 아들아, 이것이야말로 감추어져 있으나 실제적인 상처이다. 그런데 이 죄의 상처들과 다른 많은 악행들 앞에서 사람들은, 공적이건 사적이건 쇄신에 대해 언급한 '공의회' 문헌을 이용하면서 스스로를 변호한다..... 그러니 공의회가 말하는 교회 쇄신을 그런 식으로밖에 알아듣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진행되고 있는 교회 파괴 공작


새롭게 한다는 것은 다시 만든다는 뜻이다. 그런데 다수의 사람들이 볼 때, 교회 쇄신은 날마다 체계적으로 일사불란하게 모든 것을 파괴하는 작용이 되고 있다. 이 파괴를 계획하고 창안한 자는 인간이 존재하기 전부터 있었던 자이다. 이와 같이 내 교회를 파괴하려고 진행되고 있는 공작(工作)이 한 번 더 증명된 것이다. 이 대대적인 공작에 추기경과 주교와 남녀 봉헌자들이 열성을 가지고 가담하고 있다. 그런데 외관상 진실해 보이는 그 열성이 사실은 거짓 열성인 것이다!


아들아, 하지만 내가 추기경과 주교와 사제 등에 대해서 말할 때에 그 모두를 일반화시키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여라. 별도로 유보된 사람들이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 말이다. 사실, 그 수가 항상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착한 사제들과 착한 주교와 추기경들이 없지 않은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죄라는 눈사태가 멀리로 치워지도록 기도하고, 보상하여라. 그것이 온 인류를 휩쓸면서 내 성심과 나와 너희의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에 상처를 입히고 있다.

(1978년 11월 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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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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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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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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