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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법에 있어서 대 혼란(1)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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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4 조회수2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법에 있어서 대 혼란(1)


'법'에 있어서의 대혼란이라고 말했거니와, 과연 이만저만한 혼란이 아니다! 왜냐하면, '법'은 '신앙'에 의거하고 신앙은 '계시'에 의거하므로 계시와 신앙이 위기에 처하면 법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만큼, 법에 있어서의 대혼란은 교리상의 대혼란의 피할 수 없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설명은 쓸데없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나는 네 주 하느님이다. 너는 나 외의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출애 20,3 참조 - 역주)"고 한 첫째 계명으로 일체가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법 앞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겠느냐?

이 법은 법 전체의 기초로서 주어졌다. 법 전체의 기초는 사람에게 당신 자신을 이렇게 내보이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 나 홀로 너희의 하느님이다. 너희는 홀로 나만을 공경하여라. 나 외의 다른 신은 없다. 나 홀로 일차적이고 유일 절대한 '실재'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인간적이고 우주적인 만물이 이 실재로부터 나온다. 그러니 사람은 이 유일한 실재 앞에 엎드려야 한다. 이 유일한 실재에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이 실재를 피해 달아나는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징벌을, 따라서 영벌을 받게 될 무서운 반역을 의미한다. 그것은 그 자체로 가공할 사실이다. 어두운 지옥 세력의 반역의 소산이니, 하느님을 자신의 창조주 주님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인간에게는 끔찍한 운명이 되는 까닭이다.


사람들은 하느님만 빼고 모든 것을 신(神)으로 삼았다


이 숭고한 실재로부터 당연한 결과로서 하느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이 나온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날 이 두려움을 짓밟고 물리친 후 하느님을 제거한 체계화를 도모해 왔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주님께 대한 존경심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할 따름이다..... 이는 사람들이 흔히 일부러 입밖으로 내뱉거나 고의로 남들에게 가르치거나 칭찬하고 상을 주기까지 하면서 홍수같이 쏟아내는 신성 모독적인 말들을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이다!


다른 어떤 기회에도 네게 말한 적이 있지만, 사람들은 하느님만 빼고 모든 것을 신(神)으로 삼았다. 돈, 더없이 추악한 정욕, 과학 따위 모든 것을! 그러니, 아들아, 이것이 대혼란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을 대혼란이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

또 다른 예를 들어 보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출애 20,8 -역주)고 했건만, 사람들이 오늘날 안식일을 어떤 모양으로 거룩하게 지키는지를 너는 알고 있다! 그들은 최악의 사태를 피하려고 특전미사를 생각해 내었다.... 주일(dies Domini).... 이 날은 과연 주님의 날이요,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인데......


그러나 이 마지막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영과 신앙의 가치, 만물과 만인의 시작이요 마침이신 하느님께 대한 충성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에게는 물질이 하느님을 대신해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물질이 영보다 우세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주일이면 경기장이 만원이고, 해수욕장이나 산에도 도시처럼 사람들이 붐빈다. 그들은 즐겨야 하는 것이다. 쉬는 것이 아니라, 무슨 수를 쓰든지 재미있게 놀아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주일을 주신 것은 일상적인 일에서 손을 떼고 피곤을 풀며 쉬게 하시려는 것이었고, 사람이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그의 품위와 운명과 영원한 참 행복을 잊지 않고 휴식과 기도로 스스로를 성화시키며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님의 계획을 물질주의적인 것으로 축소시키는 과정을 통해 빚어진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의 짧은 메시지가 아니라 여러 권의 책을 쓸 수도 있을 터이니, 다른 말은 덧붙일 필요도 없을 것 같다.


고의로 죄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은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내 교회를 에워싸고 있는 대대적인 공작에 대해서 너에게 했던 말은, 단지 사람들이 핑계를 대며 변명하는 내적이고 외적인 큰 파괴 공작 고유의 측면에 관한 것이었다. 그 쓸데없고 사소롭기까지 한 핑계는 영혼 속에 신앙이 질식된 이들에게만 먹혀들 뿐, 올바르고 위대한 신앙의 통찰력을 가진 이들에게는 도무지 먹혀들 수 없는 것이다. 이 통찰력은 물질과 시간을 초월하여 하느님의 한없는 '빛'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아들아, 고의로 죄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은 (제대로) 보지를 못하고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 교회의 또 다른 기초 단위인 가정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여기에도 대혼란이 있다. 사람이 위기에 처해 있으니, 한창 해체 과정에 있는 가정에도 위기가 없을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은 가정이 하느님을 거역하는 방향으로 이해되고 수용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교국 국민이 이혼과 낙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이에 대한 엄연한 확증이다......

가정이 한창 해체 과정에 있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현대의 가정에서 영성을 앗아 가기에 이른, 참으로 악마적인 계획을 살펴보아라. 영적인 해이로 말미암아 여러 세대 전부터 기도를, 특히 가족이 공동으로 바치는 기도를 소홀히 여기게 된 것이다.


어떤 생명도 양분을 받지 못하면 유지될 수가 없다. 은총의 생명도 양분을 받지 못하면 소멸한다.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 신자 가정이 이처럼 되고 말았다. 일단 은총의 생명이 사그라지자 죄가 들어온 것이다. 결혼이 흔히, 너무나 흔히, 쾌락의 방편으로 이해되고 있고, 그러니 모성을 거스르는 죄, 범죄 행위가 저질러지는 것이다....

악의 세력이 그들의 파렴치한 사업을 성취하려고 들어오기 위해서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겠느냐? 게다가..... 신문 잡지며 영화나 텔레비전이 나머지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제 그만 하자. 가정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는 어디든지 계시고, 악의 모든 세력보다 더 강하시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보속하여라!

(1978년 11월 16일 ②)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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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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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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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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