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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그러면 누가 더 강하단 말인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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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9 조회수192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그러면 누가 더 강하단 말인가?"


아들아, 써라. 나는 현재의 사실들과 대혼란을 인류와 특히 내 교회에 비추어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하고자 하는 예수이다.

지난 메시지들에서 네게 마귀들의 보이지 않는 세계가 어떤 방법과 무기를 써서 교회와 뭇 민족을 굴복시키는 데 성공했는지를 말한 바 있다. 그런데 나는 이제, 사태가 그렇게 돌아가고 말았다니 "그러면 누가 더 강하단 말인가?"라고 자문하는 많은 이들의 반발을 미리 막고자 한다.

너는 누가 더 강한지를 이미 알고 있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사실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메시지들을 주는 이유는,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퍼지게 하기 위함이요, 그리하여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막이 떨어지게 하기 위함이다. 이는 이성의 빛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데다 신앙의 빛은 더욱더 사용하지 않아서 진보도 하기 전에 그 빛이 꺼져 버리고 마는, 지각없고 의지박약한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막을 말한다. 그렇게 눈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그들은 위대하고 숭고한 실재들 속에 잠겨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했고, 거기에서 유익을 끌어낼 줄도 몰랐던 것이다.


사방을 두리번거리면서도..... 안쪽만은 못 보는 사람들


그들은 뒤쫓는 자들에게서 간신히 벗어나서, 굶주리고 지친 채 어떤 큰 집에 이르러 피신하고 있는 사람과도 같다. 그는 아마도 원수의 손아귀에서는 잠시 벗어났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허기와 갈증에 시달려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지만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발견할 수가 없다. 밖으로 나가자니 또 쫓길 것이 분명하고, 안에 있자니 굶어죽겠고...... 그러니 그의 처지는 여간 불안하지 않다..... 그런데 그는 그토록 사방을 두리번거리면서도 주방 옆, 식품이 가득 저장되어 있는 방의 안쪽만은 보지를 못했던 것이다!

믿음이 없는 이 세기의 사람들과 뭇 민족들도 그와 같다. 그들은 그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기 위하여 사방을 뒤지며 찾아다닌다. 정치적 이데올로기, 과학, 새로운 철학, 발견, 여행, 쾌락, 혁명 및 전쟁까지 찾고 뒤지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이 세상 피신처 속에 하나밖에 없는 방의 안쪽을 못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초자연적인 방이요, 그들이 시달리고 있는 내적 허기와 갈증을 채워 줄 온갖 좋은 것이 가득한 참된 방인데 말이다.


발견과 뜻밖의 발견물과 발명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불행히도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오직 여기서만 그들의 행복과 참된 자유와 정의와 사랑에 대한 크나큰 열망을 채우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퍼낼수 있건마는!

뭇 민족과 각 개인은 빛을 찾았으나 오히려 갈수록 더 짙어지는 어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오늘날의 모든 사람과 교회가 질투와 공포라는 극히 짙은 어둠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그들은 사랑을 찾았으나 증오를 만났고, 평화를 찾았으나 전쟁과 혁명을 만났으며, 정의를 찾았으나 더없이 흉측한 불의로 말미암아 굴욕을 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교만하게도 행복을 여는 놀라운 열쇠를 손에 쥐고 있다고 믿었지만, 반대로 불만과 불행 속에 잠겨 있음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며 어디에나 계신 하느님을 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하느님을 비웃으며 무신론자들과 결탁해서 하느님과 정면으로 대립함으로써 별 어려움 없이 자리에 대신 들어앉을 수 있다고 주장해 온 것이다.


온 인류가 정화에 연루되리라


이 대규모의 마르크스적 물질주의의 운동 속에서, 천지 창조 시초에 어둠의 음험한 세력과 '빛'의 세력 사이에 일어난 것과 같은 상반되는 입지(立地)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여간 분별없는 일이 아니다.


아들아, 이런 이유로 정화의 때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유사한 것이 없었을 만큼 무서운 때가 되리라고 네게 말했던 것이다. 반역의 검은 천사들과 하느님께 충성스러운 빛의 천사들 사이에 언제나 진행중인 전투에 온 인류가 연루되리니,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인류뿐만 아니라 "온" 인류, 곧 구원되어 천국에 있거나 멸망하여 지옥에 떨어진 인류도 함께 연루될 것이다.


아들아, 우리는 가장 큰 위기의 절정에 와 있다. 그리고 외관상 문명과 진보의 "더할 나위 없는 극치"(nec plus ultra)로 보이는 것도 실상은 아주 딴판이다.


아들아, 교회의 정면 배후에 있는 것을 그대로 네게 보여 준다면 너는 그 때문에 즉시 죽고 말 것이라고 언젠가 네게 말한 적이 있지만, 오늘은 덧붙여 이렇게 말하겠다 : 세상을 가리고 있는 휘장 뒤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그대로 네게 보여 준다면 너는 한 순간도 더 살지 못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탄이 현대의 인류를 해치며 자행하는 속임수는 너무도 엄청나고 흉악한 것이어서 전례가 없을 정도이다. 다만 악의 거대한 구름이 인류를 뒤덮고 있어서 이 비극적인 현실을 깨닫지 못하게 할 따름이다.....


아들아, 너는 "모든 악의 뿌리"인 교만의 결과를 보고 익히 알고 있으며, 또한 성령의 말씀이 담긴 진리가 무엇인지도 알고 있다. 그러니 "모든 선의 뿌리"인 겸손이 네 안에 심화되도록 기도하여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그리고 너와 함께 하느님 앞에서 걷고 있는, 영이 겸손한 모든 이들에게도 강복한다. 네게 분명히 말하거니와,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마태 5,8 - 역주).

(1978년 11월 1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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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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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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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5.18.~05.21. 장 미카엘 일본 후쿠오카 방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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