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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7,11ㄷ-19/부활 제7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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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24 조회수2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 11절부터 19절에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삼위이신 한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삼위이신 한 하느님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분께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시어, 우리가 속으로 당신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시어, 그분께서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속으로 당신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삼위이신 한 하느님의 뜻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속으로 당신의 기쁨을 충만히 누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삼위이신 한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속으로 당신의 기쁨을 충만히 누릴 수 있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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