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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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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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29 조회수232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백) 

 

☆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홍)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

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성 바오

로 6세 교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 헌장’을 반포

하며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

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

하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을 낳으신 동정녀, 복되신 교회의 어머니,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34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
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
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8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
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
하셨다.
29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31 그
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
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
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
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65 

빗속의 소나무 ! 

하느님 
은총 

하늘땅 
자연 

변화 
무쌍 

오가는 
날씨 

소나무 
처럼 

청청한 
요셉님 

보호 
하심 

성모님 
장미 

향긋한 
품 안 

사랑 
받으신 

아기 
예수님 

희로 
애락 

구원의 
메시아 

부활 
승리로 

온우주 
온세상 
온누리 

모든 
피조물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믿음 
축복 

영원 무궁히 
진정한 기쁨 행복 평화 함께 누리게 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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