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을 믿어라. | |||
---|---|---|---|---|
이전글 | ■ 24. 카이사리아 총독에게 호송된 바오로 / 로마 전도[4] / 사도행전[54] | |||
다음글 | 민주주의의 다수결원칙은 변함없는가?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6-02 | 조회수30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8주간 금요일 2023년 6월 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 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25 예수님께서 군중의 환호를 받으시면서 11 예루살렘에 이 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 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 니아로 나가셨다. 12 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셨다. 13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 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 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과 철 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 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15 그들은 예루살렘으 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그곳에서 사고 팔고 하는 자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도 둘러엎으셨다. 16 또한 아무도 성전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지 못하게 하 셨다. 17 그리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18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을 없 앨 방법을 찾았다. 군중이 모두 그분의 가르침에 감탄하는 것을 보고 그분을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19 날이 저물자 예수님과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다. 20 이른 아침에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라 있는 것을 보았다. 21 베드로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보십시오. 스승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 습니다.” 22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을 믿어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의심 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 로 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 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25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 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 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69 작약꽃 꿈 ! 하느님 은총 누리달 강물 푸른 물결 햇빛 돛배
흐르고 있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반짝이는 찬란한 보석으로 실려서 온누리 향하고 있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