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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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2,1-12/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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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5 조회수2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1절부터 11절에서와 같이,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 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라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고, 12절에서와 같이, 그들은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당신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당신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습니다.

2) 예수님은,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처럼 되셨지만, 결국 하느님께서 모퉁이의 머릿돌로 이루어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을 붙잡아 죽여도, 하느님께서는 결국 당신을 다시 살려 내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놀랍기만 한 일을 드러내시어,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당신을 붙잡아 죽여도, 하느님께서는 결국 당신을 다시 살려 내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하느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외아드님이심을 깊이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하느님께서 당신을 죽음에서 다시 살려내신 그 놀라운 일을, 세상에 전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께서는, 하느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외아드님이심을 깊이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하느님께서 당신을 죽음에서 다시 살려내신 그 놀라운 일을, 세상에 전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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