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2,13-17/연중 제9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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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6-06 | 조회수36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13절부터 17절에서와 같이,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당신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고, 그들이 와서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라고 말하였으며, 당신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하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고, 이에 그들에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라고 이르시자, 그들은 매우 감탄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 그리고 그들이 당신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보낸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따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 그리고 그들이 당신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보낸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이,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따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따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처럼 늘, 진실하고 아무도 꺼리지 않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따르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처럼 늘, 진실하고 아무도 꺼리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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