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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수님 하다가 아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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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07 조회수285 추천수0 반대(0) 신고

옛날에는 수많은 전쟁을 치루는 것들에서 또는 병이들어 어떤 경우에는 남자들은

거의 다 죽어서 가족이 없는 특히 그런 경우를 맞는 많은 과부들이 생겨났지만

그들은 그 사회에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은 돈을 어떻게 벌겠습니까? 여자들의

삶을 고려하는 것들이 없는 사회에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특히 고구려의 형사취수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대가 이어지는 것을 육으로만 생각해서 자식을 낳아야만이 이어진다고

하는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솔직히 여자를 무시한 것들인 남자의 성만 강조하는

것들은 여성도 대를 이어져 가는 것들을 무시하는 결과로인해 어쩌면 우리들은

형제자매끼리 결혼하여 사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성을 엄마를

따라도 된다고 합니다.

 

 영국은 부활을 믿는 이들이니 징역 오백년. 징역 삼백년 이라는 판결을 합니다. 우리도 도입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형사취수란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같이 살면서 아이를 낳게하여 형의 대를

이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형사취수는 자식없는 과부들이 살 수가 있게 만든

것이기도 하고 사람의 숫자를 늘려가게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조선시대를

보자면 씨받이라는 영화도 있듯이 씨를 받아 대를 이어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형수님하다가 아내라고 하는 것들 참으로 어이없지요. 오늘날에는 그러한 것들이 없어지고

있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냥 살다가 힘들면 죽으면 되지 뭐하러 살려고 노력들을 하십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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