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2,28ㄱㄷ-34/연중 제9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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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6-08 | 조회수1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28절에서와 같이, 율법 학자 한 사람이 당신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 하고 묻자, 29절부터 31절에서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라고 하셨고, 그러자 32절부터 33절에서 율법 학자가 당신께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라고 하였으며, 그렇게 34절에서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신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당신께 묻지 못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삼위일체 하느님을 사랑하시며, 당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율법 학자 한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주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해야 함을 첫째 계명으로 삼고, 그의 이웃을 그 자신처럼 사랑해야 함을 둘째 계명으로 삼아,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주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해야 함을 첫째 계명으로 삼고, 그의 이웃을 그 자신처럼 사랑해야 함을 둘째 계명으로 삼아,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삼위이신 한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삼위이신 한 하느님을 사랑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 이웃을 저희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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