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2,38-44/연중 제9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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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6-10 | 조회수19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38절부터 39절에서와 같이,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라고 이르셨고, 41절부터 44절에서와 같이,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으며,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는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은것이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었고, 그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풍족함속의 궁핍함보다, 궁핍함속의 풍족함을 원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부자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헌금함에 돈을 얼마씩 넣었지만, 가난한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부자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헌금함에 돈을 얼마씩 넣었지만, 가난한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처럼, 가난한 마음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풍족함속의 궁핍함보다, 궁핍함속 풍족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당신처럼, 가난한 마음으로 저희의 모든 것을 봉헌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풍족함속의 궁핍함보다, 궁핍함속 풍족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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