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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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3-06-12 | 조회수37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어떤 일의 양이나 크기를 보지 않으시고 그 지향의 순수성과 사랑의 크기만을 보십니다. 우리가 큰 사랑을 가지고 작은 일을 할 때, 큰 일을 한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큰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기도나 성모송이 반복해서 나오는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로 묵상기도를 바쳐 드린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가는 많은 영혼들은, 기도를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으로 가고 있다고 파티마의 성모님께서는 목동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자신의 저서 -(완덕의 길)에서- "내 기도로 영혼 하나를 구할수만 있다면 천의 목숨이라도 바치겠다." 하였고, "나 자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옥에 간다 한들, 내 기도로 지옥에 가는 영혼 하나를 구할 수 있다면 세상 마칠 때까지 연옥에 있은들 어떻겠습니까?" -(완덕의 길3,6)-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 기도를 하면 우리의 잘못까지도 하느님께서 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이웃 사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 이웃의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기도는 남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어야 한다고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말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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