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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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3년 6월 14일[(녹)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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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14 조회수193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3년 6월 14일 수요일

[(녹)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1독서

<우리는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새 계약을 이행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3,4-11 형제 여러분,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계약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7 돌에 문자로 새겨 넣은 죽음의

직분도 영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곧 사라질 것이기는 하였지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8 그렇다면 성령의 직분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단죄로 이끄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다면, 의로움으로 이끄는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10 사실 이 경우,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더 뛰어난 영광 때문에

빛을 잃게 되었습니다.

11 곧 사라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길이 남을 것은 더욱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9(98),5.6.7.8.9(◎ 9ㄷ 참조)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려라.

그분은 거룩하시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모세와 아론은 그분의 사제들 가운데,

사무엘은 그분의 이름

부르는 이들 가운데 있네.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친히 그들에게 응답하셨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님은 구름 기둥 안에서 말씀하셨네.

그분이 내리신 법과 명령 그들은 지켰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하느님, 당신은 그들에게

응답하셨나이다.

당신은 용서하시는 하느님이시어도,

그들의 악행은 응징하셨나이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거룩한 산을 향해 엎드려라.

주 우리 하느님은 거룩하시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8(17),3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시옵니다.

1독서

<우리는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새 계약을 이행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3,4-11 형제 여러분,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계약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7 돌에 문자로 새겨 넣은 죽음의

직분도 영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곧 사라질 것이기는 하였지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8 그렇다면 성령의 직분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단죄로 이끄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다면, 의로움으로 이끄는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10 사실 이 경우,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더 뛰어난 영광 때문에

빛을 잃게 되었습니다.

11 곧 사라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길이 남을 것은 더욱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9(98),5.6.7.8.9(◎ 9ㄷ 참조)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발판 앞에 엎드려라.

그분은 거룩하시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모세와 아론은 그분의 사제들 가운데,

사무엘은 그분의 이름

부르는 이들 가운데 있네.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친히 그들에게 응답하셨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님은 구름 기둥 안에서 말씀하셨네.

그분이 내리신 법과 명령 그들은 지켰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하느님, 당신은 그들에게

응답하셨나이다.

당신은 용서하시는 하느님이시어도,

그들의 악행은 응징하셨나이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 주 우리 하느님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의 거룩한 산을 향해 엎드려라.

주 우리 하느님은 거룩하시다.

◎ 주 하느님당신은 거룩하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8(17),3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숨는 저의 바위시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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