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를 친구로 받아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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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6-14 | 조회수25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묵주기도를 할때마다 십자가에 친구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제 더이상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친구라고 하신 말씀에 저는 너무나 거룩한 예수님께서 못박혀 계신 구원의 십자가에 친구를 합니다.
사람들은 노래에 짧은 입맞춤이라하고 날카로운 첫키쓰라고 합니다만 저는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아프셨을때 십자가를 품에 안고서 입술이 부르토도록 친구를 하신 것을 기억하며 저도 이 나이에 십자가에 친구를 하는 것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이제는 세상의 입맞춤이니 키쓰니 하는 것보다 거룩한 입맞춤을 놓지 못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님이시여! 당신이 오실때부터 친구를 하오니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옵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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