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카콜라를 마시면 인이 박힌다. | |||
---|---|---|---|---|
이전글 | 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1| | |||
다음글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1|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6-16 | 조회수25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코카콜라를 마시면 인이 박혀서 끊지 못하니까 사이다를 마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그럽디다. 커피도 인이 박히지요. 여기에서 인이란 카페인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인이 박힌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은 아니고 그리스도인이라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것이 있지요. 처음에 이말은 경멸조의 말이었으나 나중에는 거룩한 말이 되었습니다. 여기의 인은 사람이겠습니다.
또한 세례,견진,성품 성사에 있는 인호도 생각해 봅니다. 인호는 한번 새기면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이 박힌다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생각해보자면 믿음의 인이 생활속으로 자리잡혀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