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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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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17 조회수212 추천수1 반대(0) 신고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23년 6월 17일 토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모 신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화되어,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

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서 거행되기 시작하였다. 

비오 12세 교황은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

에 택 기념일로 지냈는데, 1996년 경신성사성 교령에 따

라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의무 기념일’로 지내

게 었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9 참조

◎ 알렐루야.
○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당신은 하느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4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

로 가곤 하였다. 42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43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45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

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

하였다. 48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49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50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51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

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84 

 

흰장미 꽃잎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승리 

 

성모님 

성심 

 

순백 

장미 

 

겸손 

정결 

순명 

 

새하얀 

꽃잎 

 

온 누리 

어디나 바람결에 실어 날리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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