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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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20 조회수402 추천수3 반대(0) 신고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나의 마음과 같을 수 없습니다. 아니 다른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름을 틀리다고 생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틀린것과 다른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틀린것을 구분하는 주체가 내가 되고 상대가 나의 판단의 대상이 되면 세상은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받아 들임이 원수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나 보다는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내 주변과 나를 조화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 같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조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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