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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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6-29 | 조회수34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베드로 사도는, 이스라엘 갈릴래아 호수에 인접한 벳사이다 출신으로 본이름은 시몬이다.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 활을 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이 름을 베드로(반석)로 바꾸시고, 그를 사도단의 으뜸으로 삼 으셨다. 복음서에 소개되는 베드로 사도의 모습은 소박하고 단순하 다.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고 고 백하여 칭찬받기도 하고, 예수님의 수난을 반대하다가 심한 꾸중을 듣기도 하였다. 로마 교회의 첫 주교로서 첫 번째 교 황이기도 한 베드로 사도는, 67년 무렵 십자가에 거꾸로 매 달려 순교하였다.
바오로 사도는 열두 제자와는 달리 비교적 늦게 주님의 부르 심을 받았다. 그는 본디 그리스도교를 열성적으로 박해하던 사람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가두려고 다마스쿠스로 가 던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뒤 유다교에서 개종하여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다. 바오로 사도는 이방인들이 사는 여러 지역에 교회를 세웠다. 그 공동체들에 보낸 많은 서간이 오늘날 『성경』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67년 무렵 로마에서 참수되 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신앙 고백 의 모범이 된 베드로와 신앙의 내용을 밝히 깨우쳐 준 바오 로는, 교회의 기초를 놓아 준 사도들입니다. 우리도 성 베드 로와 성 바오로 사도를 본받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 리스도를 고백하고 증언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 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 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 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 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96 팽나무 둥지 ! 하느님 은총 아름 드리 둥치 줄기 무성한 잎사귀 당당한 팽나무 진리 정의 평화 온갖 종류의 새들의 둥지 모든 피조물 깃드는 마음 오늘도 품 안에 드나들며 진정한 기쁨 행복을 누리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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