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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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1 조회수2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2023년 7월 1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마태 8,17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병고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 짊어지
   셨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7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

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

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

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

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

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

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

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

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

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

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12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

겨나,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님께

서는 백인대장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14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가셨을 때,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드러누워 있는 것을 보셨다. 15 예수님께서 당신 

손을 그 부인의 손에 대시니 열이 가셨다. 그래서 부인은 

일어나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16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마

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많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악령들을 쫓아내시고, 앓는 사람들

을 모두 고쳐 주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그는 우

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98 

 

어린 거북이 ! 

 

하느님 

은총 

 

불었다 

줄었다 

 

반복 

하는 

 

황톳빛 

강물 

 

혹시나 

물길 

 

따라 

왔을까 

 

어린 

거북이 

 

계단 

올라와 

 

마주 

쳤네 

 

어디를 

향하여 여린 발걸음 그치지 않고 걸었을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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