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께서 흐르신 눈물은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에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예수님과 함께 가시 품기) |1|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6 조회수419 추천수3 반대(0) 신고

 

주께서 흐르신 눈물은

주께서 흐르신 눈물은

나를 위한 사랑의 눈물이요

내가 흐르는 눈물은

세상의 눈물입니다.

그 흐르신 사랑의 눈물로

나그네의 길을 멈추게 하시고

세상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어리석은 저를 젖먹는 아이를

품듯이 품어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병들어 낙심할때도

고통을 당할때도

주님은 사랑의 눈물로

저를 감싸안으셨습니다.

주님의 멈추지 않는

따뜻한 사랑의 눈물은

밝은 소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둡고 절망 가운데 헤매는

저를 세상의 빛이요

최고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인자하심과 영원하심이

애뜻한 사랑과 눈물로 다가오시는

주님앞에 저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아버지! 아멘.

사랑합니다.아버지!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