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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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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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6 조회수26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3년 7월 6일 (녹)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
   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

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

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

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

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

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

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

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03 

 

실잠자리 믿음 ! 

 

하느님 

은총 

 

생생한 

초록 

 

무엇을 

찾아 

 

날아 

오는 

 

실잠 

자리 

 

믿음 

희망 

사랑 

 

바람 

불면 

 

풀잎 

의지해 

 

가만히 

있다가 여린 날개 펼치고 날아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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