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9,9-13/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1|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7 조회수26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9장 9절부터 13절에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라." 고 하시자 마태오는 일어나 당신을 따랐고,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당신의 제자들에게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라고 말하자,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하시는 분이시다.(루카15,7)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그들과 같은 의인이 아니라, 마태오와 같은 많은 세리와 죄인을 부르러 왔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이, 당신께서는 그들과 같은 의인이 아니라, 마태오와 같은 많은 세리와 죄인을 부르러 왔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꼭 필요한 회개를 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당신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우리에 대한 아버지의 한없는 자비를 체험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교리서 545항).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꼭 필요한 회개를 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저희가, 당신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저희에 대한 아버지의 한없는 자비를 체험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