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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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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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8 조회수3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3년 7월 8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

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

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

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

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

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05 

 

들맥문동 풀꽃 ! 

 

하느님 

은총 

 

언덕 

이나 


논두렁 

밭두렁 


돋아 

나와 


난초 

같은 


맥문동 

풀잎 


이맘 

때면 

 

솟아 

오르는 


연보라 

풀꽃 


때를 

지키며 여리고 정다운 미소 머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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