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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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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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9 조회수2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일 

2023년 7월 9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하늘과 땅의 주님께서는 작은 

이들에게는 주님을 드러내 보이시고, 약한 이들에게는 주님

의 나라를 약속하십니다. 

우리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난과 자유와 기쁨으

로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쁨을 

리 전하도록 합시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

   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

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

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

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
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06 

 

첫 백일홍 ! 

 

하느님 

은총 

 

찬란한 

햇빛 

 

비추 

다가 


다음 

날은 


동이비 

오는 


나날 

속에 

 

백일홍 

첫꽃 


피어 

나와 


하늘땅 

꿈을 


이룬 

모든 


피조물 

기쁨 행복 평화 함께 누리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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