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실패가 패배한 것이 아님을 / 따뜻한 하루[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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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3-07-09 | 조회수32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이었던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 그는 21년 동안 714개의 홈런과 월드시리즈에 일곱 번 진출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홈런왕뿐만 아니라 삼진도 제일 많이 당한 야구선수이기도 합니다. 무려 1,330번의 삼진을 당했는데 자신의 홈런 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아웃입니다. 이렇게 그는 그 많은 삼진을 견디어 냈기에 1936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습니다.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자가 패배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실패의 경험을 합니다. 결국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성공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기의 베스트셀러 ‘성경’의 주인공 예수님만큼 골고타에서 실패한 분이 어디 계신가요? 그분께서는 해골터에서 다른 두 죄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참으로 처참했습니다. 그분의 마지막은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외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화려하게 보란 듯이 십자가 죽음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최후의 심판’ 그날 그 시각까지 복음을 전하라며 승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때 그 시각’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실 예수님만을 기다립시다. 그렇습니다. 실패의 과정이 있기에 성공이 더 큰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 살다보면 일어날 수도 있는 실패를 두려워하지들 마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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