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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경건함이라는 덕행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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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9 조회수20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경건함이라는 덕행


지상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는 사람들은 독특한 표징과 수단을 활용하여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창조주 하느님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 - 이것이 '하느님 섭리'의 명령이다.

그 수단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수단이나 동일한 목적에 응한다. 반대로 하느님께서는 그런 표징이 없어도 너희와 관계를 맺으실 수 있다.


너희는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신 하느님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일컬어 "경건한 행위"라고 한다. 경건함은 아주 중요한 덕행이다. 이 덕행으로 영혼들이 창조주께로 올라가서 그분께 그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지은 죄에 대한 용서를 청하며, 모든 사람과 일체 만물이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느님께 드리는 지당한 찬미가 안에서 모든 피조물의 목소리와 하나 되고, 모든 생물과 무생물의 우주적인 합창과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건함은 모든 영혼의 덕행이 되어야 한다. 자기 내면의 경건함을 파괴하는 자들은 불행하다! 그런 이들은 자신 속의 신적인 빛을 모조리 꺼버리고 하느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가서 쉽사리 사탄의 먹이가 되고 만다.

경건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것도 누구에게 줄 수 없고 받을 수도 없는, 팔다리가 없는 사람과 같다. 경건하지 않은 사람은 자유를 앗기고 사탄의 종살이를 하도록 선고받은 사람이니, 사탄의 손아귀 안에서 멸망의 도구가 되고 만다.


기도를 하지 않게 된 사제


여기에 이 근본적인 덕행의 중요성이 있다. 그래서 무신론은 수없이 많은 영혼들 속에서 이 덕행을 파괴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무신론은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영혼 속에서, 심지어 많은 사제와 남녀 수도자들의 영혼 속에서 이 덕행을 파괴했다고 자랑하게 되었는데, 딴은 자랑할 만도 하다. 그들은 부조리한 물질 문명으로 눈이 멀어서, 사목 활동 전체의 핵심인 내적 생활에 양식을 대는 원천을 바싹 말려 버렸으니 말이다. 경건하지 않은 영혼들은 메마르기 마련이고, 그래서 교회가 정원에서 사막으로 바뀌고 만다.


기도를 하지 않게 된 사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성무일도도 묵주 기도도 바치지 않고, 묵상도 하지 않는다. 묵주기도는 "옛 시대에나 맞는 터부"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실천은 하지 않고 그 대신에 라디오, 텔레비전, 노래, (신문 잡지) 읽기, 혹은 입에 담지 않는 편이 나은 행위들을 하는 것이다.

믿음과 바람과 사랑의 불이 꺼져 버렸으니, 붕괴 과정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 있는 셈이다.

영혼에서 하느님을 배제하면, 하느님 자리에 허무맹랑한 사회 진보나 수상쩍은 사회 정의라는 것을 대신 앉히게 되는데, 이는 결코 실현할 수 없는 것들이다. 진보는, 하물며 사회 정의는 참된 자유와 하느님의 도움이 없으면 실현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둘러 눈을 떠야 한다


아들아, 내 지상 대리자는 내 신비체의 윤리적 붕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을 알고 있고 그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이유는 영적인 풍성함의 원천인 살아있는 믿음, 진정한 경건함을 촉구하는 그의 수많은 호소에 대해 상당수의 사제들이, 또 일부 주교들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황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은 내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교황을 무시하는 것은 나를 무시하는 것이요, 교황을 따르지 않는 것은 나를 따르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무감각 상태를 흔들어 깨워야 하지 않겠느냐? 서둘러 눈을 뜨고 너희를 위협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잠자코 있다가 잿더미에 깔려 묻힐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도 기도하게 하여라!

(1975년 12월 1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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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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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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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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