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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사제에게 -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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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3 조회수3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


내 형제 옷타비오 신부여, 쓰시오. 나는 성 요셉 콧토렝고(이탈리아 토리노 부근 브라에서 출생. 1934년 시성주된 사목 활동은 가난하고 병들고 버림받은 사람들, 각종 지체 장애자를 돌보는 일이었고, 이 목적을 위해서 토리노에 '작은 집'(Piccoa Casa)이라는 의료 시설을 세웠음. 축일은 4월 30일. - 역주)이오.

인간은 원죄와 거의 무한정 불어나는 각자의 본죄로 말미암아 분별을 잃은 채, 거의 전적인 어둠 속에서 이 세상이라는 무대에 태어나 자라며 살아가다가 사라지는 존재이오. 인간을 에워싼 어둠 속에 희미하나마 가까스로 빛이 보인다면 그것은 계시된 근원의 진리에서 나오는 빛이오. 인간이 창조된 목적인 천상의 크나큰 실재들을 환하게 볼 수 있을 만큼 식견이 높은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오.

첫째가고 하나뿐인 큰 실재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온 우주에, 큰 깊은 바다 속과 땅 위와 공기 속 어디에나 설레며 고동치는 생명을 주신다는 것이오. 우주에 생명이 충만하고, 곳곳에서 생명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오.


오! 어리석고 눈먼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하느님께서 틀림없이 당신 영광을 위하여, 또한 그대들을 그 영광에 참여시키기 위하여 생명의 기적을 행하시건만, 그대들은 이 기묘하고 놀라운 하느님 사랑의 열매로 살고 존재하며 또 그것을 누리면서도 이 기적을 보려고 하지 않는구려!

우주창조는 사랑의 행위였고, 모든 생물의 창조도 사랑의 행위였소. 지상 모든 생물 가운데서 인간의 창조는 사랑의, 특별한 사랑의 행위였소. 사람만이 그의 창조주 주님의 모상으로 창조되었고, 사람만이 다른 모든 생물에게 하느님의 모습을 투영할 수 있기 때문이오. 홀로 사람만이 지상 모든 생물의 왕이요 지배자로서 우주적인 사명을 띠고 창조되었고, 사람만이 하고자만 한다면 지상 모든 생물의 감사를 하느님께 전해 드릴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소.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모든 생물의 존속 원리이고 일차적인 원인이시라면, 모든 피조물이 그들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일체를 마련해 주시고 그들을 보존하며 이끌어 가시는 것도 그분이 아니겠소? 과연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시오. 복음서에 보면 하느님께서 들꽃에게 입을 것을 마련해 주시고 들백합을 화려하게 차려 입히시며 공중의 새들을 먹여 주신다는 말씀이 있소(마태 6,26*29 참조 - 역주). 하물며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반영하는 존재인 그대들에게야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시지 않겠소?


어디에나 생명이 풍성하오. 이 생명은 창조주 하느님께서 세우신 질서에 따라 만인의 존중을 받아야 하오. 인간 이성의 선용과 신앙이, 그리고 사물의 자연적인 질서가 이를 요구하는 것처럼 말이오. 그러나 이 어둡고 야만적인 물질주의의 세기만큼 인간의 생명과 인간보다 열등한 생물들의 생명이 이처럼 심한 모욕을 당하고 짓밟힘과 죽임을 당한 적은 일찍이 없었음이 사실이오. 인간은 마치 광기(狂氣)에 사로잡힌 듯이 하느님께 대항하고, 하느님께서 세우신 자연 질서에 대항하며 스스로를 높이 세우고, 강한 본능으로, 야만적인 반항 본능으로 하느님의 법을 어기면서 사람을 죽이고, 부당하고 비인간적인 법에 의거하여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제거하고, 종류가 수없이 많은 폭력을 휘둘러 생명을 죽이고, 피조물의 왕이요 우주의 제관인 인간 자신의 위치를 짐승보다 못한 상태로 격하시키고, 더없이 악한 그 본능에 있어서는 기이하게도 짐승을 뺨칠 지경이 되었소. 이 모든 짓을 자행하면서 인간의 '권리'와 '법'과 '자유'의 이름으로 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오.

사탄의 속임수가 그대들을 여기까지 데려왔소. 죄 문명의 어두운 혼돈 상태가 그대들을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몰고 온 것이오.


생명의 창조주를 끌어당길 만큼 강력한 자석인 믿음


돈 옷타비오 형제여,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놀라운 선물인 생명에 대해서 말했는데, 이 사랑은 본성상 생명을 보존하여 생명이 그 자체의 궁극 목적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오. 하느님 섭리의 신비 안에 작용하는 초자연적 사랑이 여기에 나타나고, 여기에서 믿음은 강력한 자석이 되오. 어찌나 강력한지 생명의 창조주를 끌어당길 수 있는 자석이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소?) : "너희에게 믿음이 있다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마태 21,21 참조 - 역주)


여기에서는 행위가 말보다 더 가치가 있소. 토리노에 있는 "콧토렝고의 작은 집"을 찾아간다면, 이 곳은 소외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과 버림받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시설이거니와, 사지가 멀쩡하건 그렇지 못하건 모든 인간의 생명이 하느님께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고, 그 모든 생명을 보존하고 성장시키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얼마나 끊임없는 기적으로 개입하시는지도 볼 수 있을 것이오.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사랑으로 모든 인간의 생명을 사랑하시지만, 특히 누구보다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생명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오. 하느님 섭리의 신비여! 살아있는 신비여! 과거나 현재나 성인들 중에서 하느님 섭리의 '능력'과 '자비'를 체험한 적이 없는 성인이 과연 있겠소?


형제여, 이 주제에 대해서 내게는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 있소. 미처 다 쏟아내지 못한 듯 하니 말이오....  이제 기도하리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은총을 주시기를, 그대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신뢰를 잃지 마시오! 그대와 또 그대들은 하느님의 사업과 하느님 섭리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오.

(1978년 6월 2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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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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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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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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