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0,24-33/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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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7-15 | 조회수504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0장 24절부터 33절에서, 사도들에게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2) 예수님은, 결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도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두려워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사도들이,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두려워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결코, 사람들의 모욕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악담에 낙심하지 말(이사51,7)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당신의 평화로,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요한14,27)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결코, 사람들의 모욕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악담에 낙심하지 말(이사51,7)게 해 주시고, 그렇게,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당신의 평화로,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요한14,27)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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