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치, 국가간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그리고 그 후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0,34-11,1/연중 제15주간 월요일) |1|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7-17 | 조회수3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농사꾼입니다. 아브라함 이전의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습니다. 롯의 재산과 아브람의 재산이 서로 충돌 위기에 처하자 아브람이 조카에게 무엇을 택할지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자기의 핏줄을 사랑하였습니다. 아브람은 위기에 처했을때에 자기의 아름다운 아내로 인하여 부자가 되었습니다. 재물은 서로 사랑하고 지혜로운 여인으로부터 온다고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브람은 롯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 구원하기 위하여 전쟁을 합니다. 싸움을 해보지도 않은 농사꾼이 전쟁에서 승리를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의 동학농민 전쟁도 생각해 봅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오자 제사장도 먹을 것을 가지고 마중을 나오고 소돔 왕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나에게 주고 당신은 재물을 모두 가져가시오.” 오늘날의 정치인들은 무엇을 택할까요?
또한 아브람은 제사장에게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교회의 제사와 봉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아브람은 아무 것도 택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젊은이들이 먹은 것은 빼고 자기와 함께한 사람 세명의 몫을 주시오.”라고 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를 하여도 아브람은 그곳 나라의 안정을 추구하였으며 젊은이들을 사랑하였고 자기의 동료들에게 잘 하였습니다. 그러면 현시대의 전쟁은 어떠합니까? 아브람은 마므레 참나무 아래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불림을 받습니다. 아브람은 그곳에 재단을 쌓고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하여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아브람이 얼마나 너그러운지를 알았습니다. 믿어야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은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게 되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