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두려운 양 떼가 되느니 외로운 늑대가 되련다. |1|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7-17 | 조회수46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은 비로 인해서 열차가 비로 인해서 서행을 하는 바람에 저의 의도와 달리 회사에 지각을 할 뻔 했습니다. 어제는 너무 많이 비가와서 사람들이 비로 인해서 사상자도 나오고 많은 피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우리 묵상글을 읽고 계신분들도 안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늘 복음과 독서로 돌아가서 보면 오늘 독서에서는 유대인들이 이집트 땅에서 많이 늘어 나서 경계하는 분위기고 극기야는 자식들을 죽이라는 이런 일까지 일어납니다.
힘이 없는 민족이라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음에서는 주님 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이 하라고 하십니다. 극기야는 가족간에도 아버지 어머님 보다는 하느님을 우선하라고 하시고 자식 보다는 하느님을 우선하라는 말씀입니다.
살아있을때는 부모님의 연이지만 죽어서는 우리는 모두 하나 같은 형제입니다. 자매입니다. 우리의 중심은 하느님입니다. 그것을 우선 하라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우선 순위가 틀어지면 그 안에서 죄가 발생합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하느님을 우선하면 그안에도 더 없는 평화와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정확히 보고 정확히 주님을 사랑하다 보면 정의와 평화가 가득한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