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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1,20-24/연중 제15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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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8 조회수3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1장 20절부터 24절에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에게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라고 꾸짖으셨고, 그것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끊임없이 회개시키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인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과, 티로와 시돈, 그리고 소돔 땅의 심판을 기억하게 하시어, 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인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에게 일어난 기적과, 티로와 시돈, 그리고 소돔 땅의 심판을 기억하게 하시며, 그들이 회개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회개하라는 당신의 호소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안에서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 제2의 회개는 "자기 품에 죄인들을 안고 있어 거룩하면서도 언제나 정화되어야 하므로 끊임없이 참회와 쇄신을 추구하는"[교회헌장 8항] 온 교회의 부단한 임무이고, 이 회개의 노력은 단순히 인간의 일만은 아니며, 이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1요한4,10]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응답하도록 은총으로 이끌려 고무된[요한6,44 ;12,32] “뉘우치는 마음”의[시편51(50),19] 움직임(교리서 1428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회개하라는 당신의 호소를 저희의 생활 안에서도 계속 들을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 제2의 회개는 "자기 품에 죄인들을 안고 있어 거룩하면서도 언제나 정화되어야 하므로 끊임없이 참회와 쇄신을 추구하는" 온 교회의 부단한 임무이고, 이 회개의 노력은 단순히 인간의 일만은 아니며, 이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응답하도록 은총으로 이끌려 고무된 "뉘우치는 마음"의 움직임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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