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내 | |||
---|---|---|---|---|
이전글 | 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1| | |||
다음글 | 사도들의 사도,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1| | |||
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7-19 | 조회수40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단군신화에서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호랑이는 참지 못하여 사람이 되지 못하고 곰은 인내를 하여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과 인내하여 여자가 된 이와 결합을 합니다. 남편은 신이고 여자는 그에 순종한다는 것들은 또한 어찌보면 좋은 것은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유독 여자만이 참아야 하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참으로 우리 민족의 단군신화는 현 시대에 있어서 무엇인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순리에 따른 것이 곰입니다. 겨울을 날때 동굴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이고 이 미련 곰탱아.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곰은 똑똑합니다. 가재를 잡아 먹으러고 돌을 들어 올리고 새끼가 다 먹을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화에 빠지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거룩한 하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 사람이 하늘로 올라가 영원한 삶을 누린다고 믿기에 그렇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