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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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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21 조회수444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 복음과 독서를 보면 독서에서는 이집트 인들을 하느님께서 벌을 주십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로 부터 출애굽하기 위해서 당신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장면에서 보면 어찌보면 이집트를 응징하고 이스라엘을 구하는 장면으로 보일지 몰라도 주님은 불쌍한 사람들을 당신의 자비심으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모습니다. 

 

복음에서 안식일에 배고파서 보리 이삭을 뜯어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데 그것을 보고 안식일 법을 들이대며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바리사이에게 혼을 내십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시선은 자비심입니다. 모든 인간에게 바라시는 시각은 자비심으로 그들을 어여삐 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같이 그들을 어여삐 보는 시선을 간직해야 겠습니다. 판단하는 것은 주님의 시선 밖의 것입니다. 

 

항상 자비심으로 당신을 증언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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