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20,1-2.11-18/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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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07-22 | 조회수27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0장 1절부터 2절에서와 같이,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당신의 무덤에 와서 보았을 때, 그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고, 그래서 그 여자가 시몬 베드로와 당신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11절부터 14절에서와 같이, 마리아가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고, 한 천사는 당신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으며,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고,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당신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당신이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15절부터 18절에서외 같이, 당신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으며, 마리아는 당신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으며, 당신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시자, 그녀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고,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당신께서 그녀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으며,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당신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께서 묻히셨던 바로 그 무덤에서 부활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리아 막달레나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당신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던 것을 보고, 당신께서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나셨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마리아 막달레나가, 당신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던 것을 보고, 당신께서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나셨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우리가, 빈 부덤을 통하여 당신의 부활을 굳게 믿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시체가 없어진 것은 사람이 한 일일 수 없으며, 라자로의 경우와는 달리[요한11,44] 당신께서 단순히 지상의 삶으로 돌아오신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교리서 640항)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빈 부덤을 통하여 당신의 부활을 굳게 믿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의 시체가 없어진 것은 사람이 한 일일 수 없으며, 라자로의 경우와는 달리[요한11,44] 당신께서 단순히 지상의 삶으로 돌아오신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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