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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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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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24 조회수492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과 독서를 보면서 나름 이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말해 줍니다. 그런데 독서와 복음서를 보면 같이 이전 상태에서 다음 상태로 넘어가는데 관성과 같은 것을 보입니다. 전에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 하고 반항을 합니다. 어찌보면 신앙에서 구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그러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인간사에서 하느님의 영역으로 넘어가는데 두려움이 있고 내가 가보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상황을 받아 들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느님의 인도로 넘어가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강한 반감만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세에게는 하느님이 하신 말씀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고 절개 없는 사람들이 주님에게 표징을 요구할때는 주님이 하신 말씀이 요나의 기적을 말씀하십니다. 

 

요나의 기적이 무엇인가요? 하느님의 부름심에 불응하고 도망가다가 고래의 배 속에서 3일 후에 살아나온 기적입니다. 주님이 사람들에 의해 죽음을 당하시지만 그러나 사흘 후에 부활하신 다는 것이고 그것은 구원과 같습니다. 즉 오늘 복음과 독서에서 사람들이 하느님을 만나면서 격게되는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이 미지의 길이고 힘이 들지만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필히 격게 되는 길이고 잘 걸어가야 복된 길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십자가입니다. 그것을 보고 앞으로 정진하여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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