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은 주님의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인데 그런데 의인들은 빛이 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악인들은 불구덩이로 들어가서 의인은 빛이 난다고 말씀하시니 ..그런데 그들이 왜 빛이 난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그것은 그들은 세상을 살면서 항상 불로 단련을 받아서 그렇게 빛이 나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항상 주님을 믿고 말씀 하나에 목숨걸고 살아가기에 그들은 점 점 빛이 나는 것입니다. 비우고 비우는 삶이 그들의 삶이고 그 비움 속에 주님이 안에 계셔서 그들의 삶을 빛이 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빛이라는 것이 무엇일지 ..주님의 착한 마음이 그들 안에 있기에 그렇게 빛이 나는 것입니다. 착한 행실과 성령의 열매가 착한 행실과 같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빛이 나게 합니다. 작은 말씀 하나 하나가 나를 빛이 나게 해주십니다, 항상 나도 주님의 말씀의 빛에 의지하여서 지금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면서 생기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