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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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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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1 조회수256 추천수1 반대(1) 신고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23년 8월 1일 화요일 (백)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

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

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

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

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

은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

   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

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

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

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

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
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29 

 

감나무 풋열매 ! 

 

하느님 

은총 

 

찬란한 

햇빛 

 

내리 

쪼이며 

 

더욱더 

짙은 


초록빛 

잎새 


사이 

사이 


여물어 

가는 


감나무 

열매 


비바람 

폭염 


이겨 

내면서 


알맞은 

고르기를 하느라 밤낮 후드득거리는 시기인가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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