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난 부정한 돈은 싫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8-02 조회수378 추천수4 반대(0) 신고

예전에 박사 과정시 교수님이 히신 말씀이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도 어찌보면 그와 같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찾는것도 어영부영 자신의 소원을 아뢰고 그것이 되면 주님 주님 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망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그것은 구원으로 구언은 인간이 성화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성화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몸과 맘 모두를 나의 성화를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나서 하느님의 뜻에 나의 영혼과 육신을 그분 손애 맞기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 생활은 전쟁과 같습니다. 인간인 나의 영달 혹은 내 하고 싶은데로 살아가는 그런 이기적인 삶과 나를 떠나서 주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면서 넘어지고 넘어지고 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주님 닮은 자로 걸어가면서 끝없이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을 매 순간 선택하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주님의 뜻을 찾는것, 지금 나의 삶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나의 길입니다. 오늘도 순례자의 모습으로 주님을 찬미하고 그분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